27일 웹젠(대표 김태영)에 따르면 지난 23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뮤레전드’는 지난 26일 기준 PC방 인기순위(게임트릭스) 10위에 올랐다. 지난 25일에는 인기 순위 8위에 등록되기도 했다.
특히 ‘뮤레전드’에 접속한 회원 중 절반이 넘는 이용자가 게임에 다시 접속했으며 1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사흘 동안 최고레벨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
웹젠측은 “‘뮤레전드’는 최고 레벨에 도달한 게임회원들이 ‘에픽던전’을 비롯해 ‘블러드캐슬’ 등의 협력 콘텐츠와 아이템 수집 등 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최고 레벨에 도달한 회원들이 많아질수록 실제 동시접속자와 이용 회원들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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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전국 1만 여 ‘웹젠 가맹 PC방’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게임쿠폰 등의 각종 혜택을 마련해 PC방 이용자들의 게임접속을 유도하고 있으며 4월 5일부터는 전국 120여개의 PC방을 대상으로 ‘뮤레전드’의 운영진들이 직접 방문하는 오프라인 PC방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또 웹젠 PC방 이용자를 대상으로 ‘일일귀속 레드젠 지급’과 ‘영혼 경험치 30% 추가’ 등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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