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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뮤레전드’ 인기몰이…PC방 인기순위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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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신작 PC MMORPG ‘뮤레전드’가 출시 초반 인기를 끌고 있다.

27일 웹젠(대표 김태영)에 따르면 지난 23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뮤레전드’는 지난 26일 기준 PC방 인기순위(게임트릭스) 10위에 올랐다. 지난 25일에는 인기 순위 8위에 등록되기도 했다.

특히 ‘뮤레전드’에 접속한 회원 중 절반이 넘는 이용자가 게임에 다시 접속했으며 1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사흘 동안 최고레벨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

웹젠측은 “‘뮤레전드’는 최고 레벨에 도달한 게임회원들이 ‘에픽던전’을 비롯해 ‘블러드캐슬’ 등의 협력 콘텐츠와 아이템 수집 등 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최고 레벨에 도달한 회원들이 많아질수록 실제 동시접속자와 이용 회원들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소개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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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전국 1만 여 ‘웹젠 가맹 PC방’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게임쿠폰 등의 각종 혜택을 마련해 PC방 이용자들의 게임접속을 유도하고 있으며 4월 5일부터는 전국 120여개의 PC방을 대상으로 ‘뮤레전드’의 운영진들이 직접 방문하는 오프라인 PC방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또 웹젠 PC방 이용자를 대상으로 ‘일일귀속 레드젠 지급’과 ‘영혼 경험치 30% 추가’ 등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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