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광주LIVE톡⑤] 호남 경선 준비하는 민주당... 초대가수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민주당 경선이 벌어지는 광주유니버시아드 체육관. 채윤경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전 10시30분. 더불어민주당 경선 첫 투표가 열리는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은 선거 준비가 한창이었다. 체육관 앞쪽에 무대가 설치돼 있고 그 위로 후보자들의 얼굴과 구호를 담은 현수막이 휘날리고 있었다.

중앙일보

호남 경선 사회를 맡은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송옥주 의원. 채윤경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회를 맡은 민주당 김영호 송옥주 의원은 리허설을 하고 있었다. 김 의원이 “정권교체의 서막을 알리는 광주 호남 경선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한다”고 우렁차게 시작을 알렸다. 송 의원은 추미애 당대표 등 주요인사들과 후보자 소개등을 연습했다.

중앙일보

기호1번 이재명 후보는 적폐청산 개혁대통령이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채윤경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기호2번 최성 후보는 국민주권시대를 만들어가겠다고 썼다. 채윤경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기호3번 문재인 후보는 '더 준비된 문재인'이라는 구호를 준비했다. 채윤경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기호4번 안희정 후보는 현수막에 '확실한 필승카드 안희정'이라는 문구를 넣었다. 채윤경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동선, 각 후보가 미리 준비한 소개화면, 투표결과 발표, 초대가수 안치환씨 소개 등도 이어졌다.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은 8600석 규모다. 민주당은 중앙에 120여석의 좌석 외에도 250여개의 기자석을 준비했다. 이날 경선 현장 연설과 투표는 2시부터 시작한다.

광주=채윤경 기자 pchae@joongang.co.kr

채윤경 기자 pchae@joongang.co.kr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