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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중국 하이난성 충하이시에서 열린 ‘보아오포럼’에서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왼쪽)가 짜오하이샨 중국 톈진시 부시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들은 보아오포럼 공식 세션 중 하나로 한화그룹이 아시아 스타트업 20개사를 초청해 개최한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패널로 참석했다. 한화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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