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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말레이경찰, 김정남 살해 용의자 조사 위해 북한 대사관 들어가" 교도(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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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예진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살해 사건과 관련, 말레이시아 경찰이 26일 북한 국적 용의자 3명에 대한 진술을 듣기 위해 말레이시아 주재 북한 대사관에 들어갔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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