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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벚꽃구경, 울산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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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특급호텔들 ‘봄 패키지’로 상춘객 유혹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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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울산 슈페리어 객실
'2017년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울산지역 특급호텔들이 다채로운 패키지 상품을 내놓으며 여행객들에게 손짓하고 있다. 특히 봄을 맞아 '벚꽃 나들이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울산은 오는 4월16일까지 '벚꽃 나드리 패키지'를 운영한다. 주말에 이용할 수 있는 '나드리I'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델리카한스 아메리카노 커피 2잔이 제공된다. 이번 나드리 패키지에는 전문투어가이드와 함께 울산과 경주 속 숨겨진 명소를 돌아보는 'A.C.E 프로그램 신라, 천년의 향기 코스'가 포함돼 있다.

롯데시티호텔울산은 가정의 달인 오는 5월31일까지 달콤한 봄맞이 '스위트 스프링 D.I.Y' 패키지를 마련했다. '스탠다드 D.I.Y' 패키지'는 스탠더드 객실 1박과 봄의 향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더프 앤 도프 바디 세트가 준비된다.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울산은 '울산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봄맞이 3가지 패키지를 동시에 선보인다. 3가지 패키지에는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 상품과 여심을 사로잡을 봄맞이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먼저 가족고객이 체험하면 좋을 만한 '러블리 웨일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구성은 가족고객을 위해 넓고 안락한 △패밀리트윈 객실 1박, △3인 조식(성인 2인, 어린이 1인)에 각종 고래모형과 국내 최초 고래 수족관이 있는 △장생포 고래 박물관 입장권 3장, △신라스테이 베어 1개를 제공한다. 친구들과 함께하면 좋을 'S.T.A.Y 夜 패키지'와 '스프링 브런치'도 선보인다. 'S.T.A.Y 夜'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를 제공하고 먹을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울산 야시장 체험 시 사용 가능한△'온누리 상품권' 5000원권 2매도 제공한다.

보다 여유로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체크아웃 시간을 오후 4시까지 연장해주는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와, 매일 선착순 5팀을 선정해 디럭스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한다. 여유로운 봄날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스프링 브런치' 패키지도 선보인다.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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