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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배후수요 탄탄 `간석동 해마루 더 펠리체` 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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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간석동 해마루 더 펠리체 투시도[사진제공: 해마루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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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수도권 지역이 오피스텔 유망 투자지로 관심받는 가운데 해마루건설은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일대에서 '해마루 더 펠리체'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1295m²(연면적 1만5391m²), 지하 4층~지상 14층 312실(전용 ▲19m² 104실 ▲23m² 156실 ▲33m² 52실) 규모로 조성되며, 원룸 및 1.5 구성, 3면이 트인 조망이 특징이다. 지하 4층~지하 1층은 계단실 및 주차장(220대), 창고, 근린생활시설 3호(지상 1츠), 오피스텔은 지상 2~14층에 들어선다.

산업단지 주변 오피스텔은 산단 종사자 뿐만 아니라 관련 기업 근로자까지 배후수요로 흡수할 수 있어 환금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인구유입에 따른 기반시설 확충도 빨라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목적인 수익형부동산은 임차인 입장에서 바라봐야 한다”며 “임차인이 젊은층인 경우 주차여건이나 역세권 등 교통여건을 따지고 주변 대비 과도한 확정수익은 무의미하기 때문에 업체에서 제시한 조건과 혜택에 의존한 투자는 배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마루 더 펠리체'는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과 국철 1호선 동암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도 가깝다.

또한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의 관문에 위치해 제2경인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 남동IC, 외곽순환도로 장수IC, 제1경인고속도로 도화IC 등 주요 광역교통망으로의 진출입이 쉽다.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있는 길병원, 주안 5·6공단, 삼성생명, 남동공단 등의 종사자 약 45만명을 배후수요로 확보했다. 여기에 2020년 인천 롯데 복합문화단지가 조성되며 약 2만여명의 일자리 창출도 예상된다.

단지에는 층고 2.8m, 층간·이웃간 소음저감 설계가 적용됐다. 해마루건설은 5년간 임대 보장제를 실시한다. 또한 40인치 TV,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전자레인지, 빌트인 에어컨 등 가전제품도 제공한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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