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본부는 수입 묘목류에 대한 실험실 정밀검역 수량을 두 배 늘리는 등 검역을 강화하고, 병해충과 금지식물 검색을 위한 직원교육, 수입업체 간담회 등을 통해 해외병해충의 유입방지를 위한 검역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6개 지역본부별로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전국의 묘목류 유통시장을 대상으로 검역을 받지 않거나 수종을 허위로 신고하는 등 불법으로 수입된 묘목류의 유통 여부를 중점 단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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