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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괴산 곳곳서 새봄맞이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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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일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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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을 맞아 괴산군 청안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면소재지 인근 도로변과 하천 등을 청소하고 있다.
[중부매일 최동일 기자] 새봄을 맞아 괴산군의 각 읍ㆍ면, 사회단체 등에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인 환경정화활동에 나서고 있다.

괴산 연풍면은 지난 23일 리우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기관단체협의회, 직원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거두고 무단투기 행위 금지, 내 집(상가) 앞 내가 청소하기 등 환경정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문광면은 22~23일 주민자치위원회, 자치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이 함께 면소재지 도로변과 광덕천, 양곡저수지 일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한 오는 28일에는 문광면새마을지도자ㆍ부녀회 회원 40여명이 깨끗한 주거환경을 위한 봄맞이 대청소를 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16일 소수면에서는 면사무소 직원과 바르게살기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이장단협의회, 번영회, 기관단체협의회 회원 등 60여명이 나와 도로변, 주택가와 낚시터 주변 등을 정리했다.

이어 다음날에는 칠성면과 기관단체 회원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모여 칠성면소재지를 정리하고 20일에는 산막이 상인회와 괴산수력발전소 직원 등 50여명이 지역의 대표 관광지 산막이옛길 주변을 말끔하게 정비했다.

이와함께 청안면에서는 17일 생활개선회(회장 양명옥) 회원 30여명이 도로변과 하천 등을 청소하고 지역주민들의 청결의식과 지역공동체의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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