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방재 당국은 최근 계속된 폭우로 지금까지 90명이 숨지고 20명이 실종, 347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페루 해안 지역에 엄습한 엘니뇨 탓에 발생한 집중폭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도 74만2천101명으로 늘었습니다.
호르헤 니에토 국방부 장관은 시민을 위한 항공편은 큰 차질없이 운행되고 있다"면서 정부는 공군기를 동원해 피해 지역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이송하거나 피해 지역의 농산물 등을 수송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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