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쪽지를 건네받은 경호팀 관계자는 자택으로 들어갔다가 잠시 후 쪽지를 손에 쥐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 그는 다시 여성에게 쪽지를 건넸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택 앞에서 오고 간 의문의 쪽지를 영상에 담았다.
글·영상=김수지
김수지 기자 kim.sooj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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