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후보는 성과연봉제가 이미 선진국에서도 실패한 정책이라면서, 공직사회에 공공성보다 효율성을 먼저 들이미는 게 바로 적폐라고 말했습니다.
또 공무원도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조합을 가질 권리가 있고 정치활동의 자유가 있다면서, 공무원의 권리 보장이 민주주의를 강화한다고 국민을 설득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준형 [jhje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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