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순찰차에 타고 있던 오모(52) 경위와 박모(42) 경사, 화물차 운전자 김모(54)씨가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하지만 화물차가 순찰차를 들이받으면서 화재가 발생해 암행순찰차가 전소하고 화물차 앞부분 일부도 불에 탔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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