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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문재인·안희정·이재명 충북서 대선주자 합동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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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임유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들이 25일 충북MBC 청주스튜디오에서 대선주자 합동토론회를 가졌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국민의 명령은 반칙없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라는 것이다. 잘 준비된 후보만 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 전 대표는 “저는 대통령이 할 일을 잘 알고 있으며, 부정부패를 뿌리 뽑을 수 있다. 국정 로드맵까지 준비돼 있다”며 “더 준비된 문재인이 국민과 함께 정의롭고 깨끗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다른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하려 한 덕분에 많은 국민이 국정을 가장 잘 이끌고 호감을 갖게 됐는데 당내 경선이 문제”라고 지적하며 “본선 경쟁력 1위인 저 안희정을 응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25일 “적폐를 청산하고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나라를 만들겠다. 개혁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가 부여되는,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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