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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군산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 “높은 청약경쟁률에 이은 조기마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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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 타입 마감 속 당첨자 발표와 동, 호수 추첨 성공적으로 완료물량 빠르게 소진 양상



오픈 당일 특별공급 5.7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이어 진행된 일반공급에서도 4.3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을 마감해 이목을 집중시킨 문장건설의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의 계약이 오늘(25일)까지 진행된다.



전북 군산 최초의 기업형 임대아파트로 들어서는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는 계약 시작일인 23일부터 빠르게 물량이 소진되며 기간 내 마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17일 모델하우스 그랜드 오픈과 함께 첫선을 보인 이 아파트는 치열한 청약 경쟁 속에서 당첨자 발표와 동, 호수 추첨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이러한 군산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의 선전은 지난 주말 7천여 명의 인파가 운집한 모델하우스를 통해 예견됐다. 다양한 상품 콘셉트와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확실한 임대조건을 앞세운 분양 전략이 주요했다는 것.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는 지하 2층~ 지상 40층, 7개 동, 59 4개 타입 총 869가구로 구성된 군산 최초의 기업형 임대아파트로 군산지역에서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하나리움의 인지도에 공간활용도가 높은 59 특화 평면, 임대아파트의 양도 허용까지 다양한 호재가 이어지면서 분양 전부터 군산, 서천, 익산 등 주변 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계속되는 침체로 인해 많이 걱정했지만 이렇게 많은 수요자가 관심을 보여 감사하다많은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산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의 모델하우스는 전북 군산시 미장도 511-5번지에 자리 잡고 있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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