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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고등래퍼' 양홍원, 순수했던 어린시절 모습 공개…"몸만 자란 양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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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고등래퍼' 양홍원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양홍원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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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양홍원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양홍원의 인스타그램에는 "귀엽다"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약 7살도 채 안되어 보이는 어린시절, 지금과 똑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양홍원은 지난 24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최하민과 1:1 배틀을 펼쳤다.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배틀랩을 선보였고,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결국 최하민이 결승행에 진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나 앞서 다른 무대에서 공개됐던 배틀 점수가 양홍원과 최하민의 무대에선 공개되지 않았다. 최하민의 결승전 대기실 모습이 따로 나오며 의뭉스러운 뉘앙스를 풍겼다. 양홍원이 최하민과 동률을 받아 나란히 결승에 진출한 것인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양홍원은 학창시절 과거 논란에 휩싸이며 하차 요구를 받고 있다. 제작진은 "현재 양홍원이 과거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며 "래퍼의 꿈을 갖게 된 이후로는 본인의 실수로 인해 상처 입은 피해자들에게 일일히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하더라"며 양홍원의 하차에 선을 그었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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