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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벚꽃분양 옥석가리기] 신규공급 마른 부산 연지에 단비 같은 ‘꿈에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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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부산 연지 꿈에그린’

이코노믹리뷰

부산 연지 꿈에그린 조감도. 출처=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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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지난 부산 부산진구 연지 1-2구역 재개발 사업지에 위치한 1113가구 규모 ‘부산 연지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부산 연지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113가구 규모로 이뤄지며 710가구가 일반 분양이다. 전용면적별로 39㎡ 60가구 59㎡ 305가구(일반 분양 153) 72㎡ 124가구(102) 84㎡ A 540가구(402) 84㎡ B 84가구(53) 등 총 5개 주택형으로 이뤄진다.

부산 연지 꿈에그린은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로 꼽히는 부산어린이대공원, 부산시민공원, 백양산 등을 한곳에서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부산 분양시장 열기를 주도하고 있는 도심 재개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11‧3부동산대책 비조정대상지역으로 규제에 자유로워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 연지 꿈에그린은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부암교차로, 초읍천로, 성지로 등이 가까이 있으며 동서고가도로, 거제대로, 백양터널 등 부산의 주요 교통망도 인근에 있어 광역 접근성이 좋다. 또 부산 지하철 1ㆍ2호선 서면역 이용도 편리해 서면, 해운대 등 부산 주요 도심 및 시내ㆍ외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김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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