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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마지막회 앞둔 '내일그대와', 신민아-이제훈 "정말 나랑 같이 살래?"… 네티즌 "진짜로 너랑 같이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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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tvN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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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에서 달달한 신혼부부를 연기하고 있는 신민아와 이제훈의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 '내일 그대와'의 주연인 신민아와 이제훈이 파도치는 바다를 배경으로 햇살을 즐기며 볼을 맞대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눈을 꼭 감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실제 커플을 연상시킬 정도로 달달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과 함께 "정말 나랑 같이 살래?"라는 내용의 글이 영어와 중국어로 올라와 있어 극 중 두 사람의 관계의 변화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너무 너무 행복한커플 (xdsy****)", "진짜로 너랑 같이 살고싶다. 진짜로 내일 이 드라마가 안 끝났으면...(amiero****)", "대단한 커플이네(bamawa****)", "꽉꽉 닫힌 해피엔딩 기대하며 본방사수 할거임~!!!(ihye****)", "정말이지~~~올봄에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준 드라마~~~~극본, 연출, 배우 모두 훌륭합니다. 이 조합이라면 영화든 드라마든 또 보고 싶을것 같아요~~~(ys****)"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 여행자 유소준(이제훈 분)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할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오는 25일 오후 8시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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