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지사는 서해 수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뒤 팽목항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남 지사는 다시는 이 같은 참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유가족들의 말을 직접 듣고 이들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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