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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삼정아로니아, 5배 농축 아로니아 엑기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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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뉴스웨이 안민 기자]

아로니아 전문 업체 ‘삼정아로니아’가 ‘킹스베리 아로니아 엑기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삼정아로니아’의 ‘킹스베리 아로니아 엑기스’는 영양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아로니아 본연의 맛과 풍미를 고스란히 담았다. 한 병에 950g으로, 1회 10g씩 총 95회 마실 수 있는 양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선하고 건강한 아로니아 생과만을 사용하여, 물 한 방울 섞지 않고 5배 농축시킨 엑기스”라며 “색소, 당, 보존료 등 첨가물 없이 오직 아로니아의 순수한 맛과 영양분을 농축시킨 제품”이라며 “고급스럽고 안전한 내부 에어팩 포장으로 전국 배송되므로 선물용으로도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초크베리’로도 불리는 아로니아는. 우리 몸 속 세포 노화를 주도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을 지구상 현존하는 식물 중 가장 많이 함유한 과일로 알려져 있다.

미국 농무부(USDA) 자료에 따르면,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 함량은 또 다른 항산화 식품으로 유명한 아사이베리의 6.5배, 블루베리의 7배, 크랜베리의 40배에 달한다. 그 밖에도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안민 기자 pete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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