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표는 이날 회사에 사임서를 제출했다.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일신상의 사유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메가북스 대표를 지낸 최 전 대표는 작년 3월 메가스터디 정기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되고 대표직에 올랐다. 임기는 2019년 3월까지였다.
한편 이날 열린 메가스터디 주총에서는 상정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회사는 작년 1502억원 규모의 매출액, 27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사업목적에는 음식점업과 상품 도소매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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