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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BMW 프리미엄 셀렉션(BPS) 전시장 모습 /사진제공=BMW그룹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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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삼천리모터스가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천안 BMW 프리미엄 셀렉션(BPS) 전시장을 새롭게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천안 BPS 전시장은 천안 북천안자동차매매단지에 위치하며 지상 1층의 사용면적 773㎡(234평)규모로 운영된다. 차량은 실내 5대와 실외 50대 등 총 55대를 전시할 수 있다. 아산과 평택은 물론 수도권 고객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BMW그룹 코리아는 신개념 중고차 거래 서비스인 BPS를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미니(MINI)를 72가지 항목의 엄격한 기술 점검을 거쳐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현재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천안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총 15개의 BPS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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