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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분양 포커스] 명천지구 분양 1호, 4베이 중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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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명천B3 예미지
중앙일보



금성백조주택은 충남 보령시 명천택지개발지구의 첫 분양 단지인 보령명천B3 예미지(투시도)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66~84㎡ 480가구다. 단지 인근에 명천초와 대천·대명중이 있으며, 지구 안에 걸어서 통학 가능한 초등학교와 사설 유치원이 들어선다. 단지 앞에 홍곡천이 있고 대천천·옥마산·웨스토피아 CC 등이 가깝다. 서해안고속도로 대천 IC가 차로 5~7분 거리이고 대천역·보령종합터미널 이용이 쉽다. 시청·홈플러스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테라스 전용 동(84T 6가구)을 제외한 나머지 동에 4m 이상의 필로티 설계가 적용된다. 100% 지하 주차장 설계,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에 옥마산과 수변공원 조망을 확보했다. 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시니어카페·어린이집·맘스스테이션·입주민 공용 수납창고 등이 제공된다. 전 가구를 4베이·맞통풍 구조로 설계하고 2.4m 천장고를 적용해 통풍과 환기, 개방감을 극대화한다. 보령 최초로 단독주택형 테라스 하우스(6가구)를 선보이며, 일부 가구에는 알파룸·팬트리, 워크인 현관장·드레스룸 등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보령시 동대동 481-1에 있다.

김영태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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