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6 험프리스 미군기지가 단지에서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제2의 이태원으로 불리는 로데오 상권이 단지와 인접해 미군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계약자가 위탁하면 한국개발이 계약·임대·운영을 맡아 관리해준다. 미국 정부가 미군 세입자를 대신해 월세부터 공과금까지 무상 지원하며, 주한미군은 SOFA 협정에 따라 2060년까지 주둔하므로 40~50년간 공실 걱정이 없다는 게 분양업체 측의 설명이다.
캐피토리움 분양 관계자는 “1실당 투자 대비 수익률은 최대 연 12% 이상, 연간 임대수익은 최대 2000만원 이상 예상된다”며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세금 문제도 자유롭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에 있으며 선착순 호수 지정 후 분양계약이 이뤄진다.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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