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뮤지컬 ‘복순이할배’ 김이삭, 김연준 캐스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테이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이삭, 김연준이 뮤지컬 ‘복순이할배’에 캐스팅됐다.



배우 김이삭은 뮤지컬 ‘엘리자벳’에 루돌프 황태자 역으로 인기를 얻었다. 뮤지컬 ‘복순이할배’에서는 조태수와 정만석 1인 2역을 맡았다. 가수 김연준은 히든싱어 아이유 편에서 공동 준우승을 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녀는 심지혜와 심복순 1인 2역에 캐스팅 됐다.



뮤지컬 ‘복순이할배’에는 태수와 복순이 할아버지, 지혜가 등장한다. 복순이 할아버지는 산전수전을 다 겪은 독거노인이다. 태수는 옛사랑 지혜를 잊지 못하고 있다. 태수는 복순이 할아버지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배운다.



제작 프로듀서 손남목은 “정말 좋은 작품을 만났고 좋은 배우들을 만나서 최고의 기분이다. 특히, 작품을 쓰고 연출하는 박정우는 내가 만나본 가장 천재 연출가다. 분명 소극장 뮤지컬의 새로운 신화가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복순이할배’는 5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학로 두레홀 4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주)마이더스손





김예은(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NEWSTAGE, 무단전재및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