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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에는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진행할 손해보험업계 출신의 신규 강사 등 20명의 전문강사와 손해보험회사 교육담당자 등이 참여한다. 이날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김종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연수는 전문강사가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전문강사 여러분을 통해 청소년이 금융.보험과 더 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보협회 장남식 회장은 연수에 참여한 강사들에게 "가치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청소년기에 금융에 대한 인식이 정립돼야 한다"며 "학생들에게 금융과 관련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손보협회 및 손해보험회사는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손잡고 전국 150개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형 금융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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