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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K뱅크, 다음달 3일 첫 영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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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필재 기자 = K뱅크가 다음달 3일 첫 영업을 시작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달 오픈을 준비했던 K뱅크가 서비스 개시일을 다음달 3일로 결정해 첫 선을 보인다.

K뱅크는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오프라인 점포는 운영되지 않는다. 단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K뱅크는 ▲퀵 간편송금 ▲지문인증 신용대출(마이너스대출) ▲듀얼 K통장 등 인터넷전문은행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퀵 간편송금은 상대방 휴대전화번호로 계좌번호를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다. 대출 금리는 최저 4%에서 최대 13%로 책정될 전망이다.

K뱅크 관계자는 "업계 최저 수준의 대출금리와 최고 수준의 수신금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u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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