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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품 세정·코팅업체 코미코가 코스닥에 상장됐다. 상장 첫날 코미코는 공모가(1만3000원)의 두 배인 2만6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사진은 코미코의 코스닥 시장 상장기념식에 참석한 최규준 한국IR협의회 부회장,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김태룡 코미코 대표이사, 정영채 NH투자증권 IB사업부 대표, 김원식 코스닥협회 부회장(왼쪽부터).
[사진 제공 =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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