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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커피베이, 4월 20일 부산에서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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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커피베이가 오는 4월 20일 부산에서 지역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커피베이


커피베이 관계자는 “부산 창업박람회에서 호응을 받았다”며 “수도권 외 지역에서의 사업설명회 요청으로 매달 개최하는 서울 본사의 정기 사업설명회와 별도로 부산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본사 창업 전문가와의 심층 상담을 마련해 커피전문점 창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이슈와 노하우를 통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경남지역의 창업 초보자부터 업종변경을 원하는 창업자까지 다양한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특히 커피베이는 8평 기준 3,79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개설비용을 비롯해 ‘신규가맹점 본사지원 시스템’을 선보여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는 카페 프랜차이즈로 이번 사업설명회 관련 혜택들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가맹점 본사지원 시스템은 매장 오픈 전에는 가맹비·교육비·개설비용에 해당하는 1,300만원을 지원하고 매장 오픈 후에는 단계별(기간별)로 본사의 마케팅 노하우와 비용을 지원해 빠른 투자비용 회수와 매장 안정화에 도움을 주는 방식이다. 백진성 대표는 “불황 속에서 프랜차이즈 창업정보가 범람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올바른 정보수집과 장기적인 안목이 필수”라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사과나무주식회사의 카페 브랜드인 커피베이는 10년 이상의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할 수 있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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