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부터는 성적·어학 등 지원 자격 요건을 완화해 지원자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전역장교 전형은 뛰어난 리더십과 책임감을 갖춘 솔선수범형 인재 채용에 중점을 둬 기존 지원 자격 중 성적 제한을 없애고 사단장 이상 포상 수여자를 우대하기로 했다.
포스코 채용 담당자는 "올해 채용 슬로건을 '당신의 가능성이 먼저입니다'로 정했다"며 "기본기가 튼튼하고 도전 정신과 주인 의식이 있는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서류 마감은 다음달 3일까지다. 인·적성검사(4월 23일 예정)와 1·2차 면접을 거쳐 오는 6월 말 최종 선발한다. 자세한 채용 정보는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 인사그룹으로 문의해도 된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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