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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코넥스, 거래대금·거래량 모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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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코넥스 시장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증가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시장 거래량은 19만2000주로 전 거래일보다 1만3000주 늘었다. 거래대금은 18억4000만원으로 6억5000만원 증가했다.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이엘피(5억9570만원) 엔지켐생명과학(4억3890만원), 툴젠(2억170만원) 등으로 집계됐다.

총 141개 종목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7개 종목으로 가격이 전일보다 오른 종목은 56개, 하락한 종목은 53개다. 보합으로 거래를 마친 종목은 8개다. 바이오코아, 판도라티비, 제놀루션, 수프로, 유니포인트, 대주이엔티,

씨앗, 유디피, 엄지하우스, 에듀케이션파트너, 에스엘에스, 패션플랫폼 등 12개사가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럭스피아, 라온테크, 피엠디아카데미, 소프트캠프,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 스페이스솔루션 등 12개사는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기관 투자가가 1억2690만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억3040만원, 250만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기타법인은 600만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3조9838억원으로 전날보다 253억원 늘었다. 시가총액 상위 1~3위는 툴젠(2103억원), 엔지켐생명과학(1830억원), 하우동천(1552억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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