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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기아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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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017 서비스협력사 변화실천 결의대회’를 열어 협력사와 고객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다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부사장을 비롯 서비스협력사 ‘오토Q’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기아차와 협력사간 동반성장을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미래 서비스 변화 대응을 위한 도전과 협력’을 주제로 진행됐다. 기아자동차는 △디지털 기반 서비스 리더십 확보 △거점 경쟁력 강화 등을 주제로 한 서비스 비전을 공유했다.
더불어 올해 서비스협력사 지원정책을 발표했으며 우수 서비스협력사에 대한 시상도 진했다.
[이투데이/양용비 기자(dragonf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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