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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전북소식] 원광대 황은희 교수 모교에 3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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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연합뉴스) 원광대학교 농식품융합대학 식품영양학과 황은희 교수가 23일 대학에 발전기금으로 3천만원을 기탁했다.

황 교수는 "평소 모교 발전을 위한 역할을 고민하다 미력하나마 교육여건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발전기금을 내기로 했다"면서 "학교 구성원으로서 앞으로도 관심을 두고 여러 방면에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78년 원광대 가정교육과를 졸업한 황 교수는 1983년 생활과학대학 교수로 부임했으며 그간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 익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초대 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전북도 식품진흥기금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 레지던스 작가 모집

(완주=연합뉴스)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nu-e)가 내달 5일까지 2017년 레지던스 프로그램 '예술+공방 스타디움' 입주작가를 모집한다.

예술+공방 스타디움은 순수미술과 공예기반 작가들을 위한 레지던스로, 단순한 창작공간 지원을 넘어 전시, 비평가 매칭 및 다양한 기획과 지원을 통해 입주작가들의 창작역량을 키우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입주작가로 선정되면 매달 60만원 내외의 창작지원비와 재료비가 지급되며 창작스튜디오와 숙박시설 외에 공동창작공간(목공·섬유·금속·도자 작업실 등)이 제공된다.

lc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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