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임종룡 "대우조선 정상화, 현정부에서 할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3일 대우조선 정상화 방안 언론 브리핑에서 "대우조선에 대해 유동성만 막고 다음 정부에서 정상화 방안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4월부터 유동성 문제가 본격화 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정상화에 대한 방안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수립되지 않는한 대우조선 부실이 확산될 수 있다"며 "조기 우려 불식위해 조치하는 것은 현정부가 당연히 해야 할 책무다. 이를 미루지 않는 것이 책임있는 자세라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권화순 기자 firesoo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