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디자인 센터 전경.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제공 = 연합뉴스] |
청주문화재단은 내달부터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2층에 100세 디자인센터를 조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100세 디자인센터는 청주시와 진천·증평·괴산·보은군 등 시·군이 함께하는 공예디자인창조벨트 사업의 하나다.
1천300㎡ 규모로 아카데미,동아리, 갤러리,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됐다.
아카데미는 옻칠·규방·닥나무와 종이·유리공예·LED 플라워 등 5개 강좌로 운영된다.
강좌별로 15명씩 75명이 1년 과정으로 교육을 받는다.
재단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과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문화 역량을 높이고 공예디자인의 산업화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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