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치'와 '캐치'는 게임위 주요업무 중에 하나인 사후관리를 상징하는 캐릭터다. 불법게임물을 모니터링하는 능력을 지닌 몬스터를 컨셉으로 개발했다.
Game의 'G'를 형상화한 '와치'는 커다란 눈과 오뚝하게 솟은 뿔로 24시간 불법게임물을 감지하며 큰 입을 사용해 불법게임물을 발견하는 즉시 먹어치운다.
치유 몬스터를 형상화한 '캐치'는 불법게임물 모니터링과 사후관리 업무 안정화를 지원한다.
여명숙 게임위원장은 “게임에 대한 국민들의 긍정적 인식변화와 불법게임물 근절 참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스토리텔링으로 유익하고 즐거운 게임물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게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