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CBS 임영호 기자) |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은 세월호 선체가 목포신항에 도착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한마음으로 잘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장관은 23일 오전 세월호 인양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맹골수도로 출발하기 앞서 CBS와 가진 인터뷰에서 "온 국민이 마음을 잘 모아주셔서 현재 인양이 잘 되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반잠수선에 선적해서 목포신항에 갈 때까지 잘 진행하겠다"며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장관은 이날 오전 7시 50분 팽목항에서 진도군 행정선을 이용해 인양현장으로 출밣했다.
행정선에는 이낙연전남지사가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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