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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오늘의 날씨]대구·경북(23일,목)…동해안 오후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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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 2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후부터 대체로 맑고, 경북 동해안은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겠다.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밤 사이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영하 2도, 김천 1도, 안동 2도, 울진 4도, 대구 5도, 포항 8도 등 영하 2도~8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 17도, 안동·김천 16도, 포항 14도, 울진 12도 등 9~17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대구기상지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고, 일교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lea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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