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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두산건설, 교통좋고 녹지많은 `행정타운 위브`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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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가 미래다 ◆

매일경제

충남 천안시 청당동 일대에서 분양 중인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 조감도. [사진 제공 = 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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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충남 천안시 청당동 일대에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를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6층 15개동 110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2㎡ 163가구와 84㎡ 942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우수한 교통 여건을 자랑한다. KTX 천안아산역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 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천안대로, 남부대로 등 천안 주요 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천안~평택을 잇는 민자고속도로가 2019년 조기 착공될 예정이고 천안~당진 고속도로(2022년 예정), 제2경부고속도로 등 잇단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다.

말망산 자락에 위치해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갖추고 있고 단지 바로 옆에 축구장, 농구장, 다목적 구장, 야외 무대 등 천안생활체육공원이 있다. 천안삼거리공원 등 대형 공원시설도 주변에 있어 등산이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중앙에 250m 순환형 조깅트랙 '컬처 루프'와 단지를 에워싼 450m 산책로 '에코 로드'가 설치돼 있어 단지 내에서도 가벼운 산책과 조깅이 가능하다. 편의시설로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CGV, 천안박물관이 있다. 인근 청수행정타운의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청수행정타운'은 천안시가 지역균형 발전과 인구 100만명 시대를 대비해 거점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현재 천안동남경찰서, 천안세무서, 천안우체국, 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중부도시가스, 대한지적공사가 입주를 완료했으며 법원·검찰청 이전 사업도 올해 마무리될 예정이다. 각 행정기관 종사자와 법무사, 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 인구 유입으로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청당초, 가온중, 천안여고, 청수고 등 학교시설이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다.

선문대 천안캠퍼스, 청수지구 학원가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산업단지가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 매력도 크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53-1에 있다.

[용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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