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한 컷 세상] 쉴 틈 없는 ‘스터디 그레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신문

쉴 틈 없는 ‘스터디 그레이’ - 서울도서관에서 머리가 희끗한 노인들이 책을 읽고 있다. 최근 은퇴 후 새 일자리를 찾기 위해 자격증 및 시사 공부를 하거나, 돈을 들이지 않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도서관을 찾는 노인들이 늘어났다고 한다. 사회의 고령화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은퇴 후에도 편히 여유를 가질 수 없는 우리의 단면인 것 같아 마음 한편이 씁쓸하다.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서울도서관에서 머리가 희끗한 노인들이 책을 읽고 있다. 최근 은퇴 후 새 일자리를 찾기 위해 자격증 및 시사 공부를 하거나, 돈을 들이지 않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도서관을 찾는 노인들이 늘어났다고 한다. 사회의 고령화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은퇴 후에도 편히 여유를 가질 수 없는 우리의 단면인 것 같아 마음 한편이 씁쓸하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