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세월호 해저면서 9m 인양…내일 새벽 4시 수면 위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월호 본인양이 시작된 지 2시간 20분 만에 선체가 해저면에서 약 9m 높이까지 올라왔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23일 오전 4시쯤 세월호의 모습이 수면 위로 3년 만에 처음 드러날 전망입니다.

해양수산부는 "22일 오후 11시 10분 기준으로 세월호 선체를 해저면에서 약 9m 들어 올렸다"면서 "수면 위까지는 약 13m가 남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시간당 끌어올리는 속도는 약 3m 내외"라며 "현 추세라면 세월호가 수면 위로 부상하기까지 4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 [#I VOTE CHALLENGE] 그러니까, 투표합시다!
☞ 세월호 추모 캠페인 동참하기
※ ⓒ SBS & SBS콘텐츠허브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