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해수부 “세월호 선체 부상까지 13m 남아”(속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22일 오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재킹바지선이 불을 환히 밝힌 채 세월호 인양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종=뉴스1) 백승철 기자 = 해양수산부는 22일 밤 11시 10분 현재 세월호를 수심 35m까지 인양해 선체 부상까지 9m남았다고 밝혔다.

세월호 폭은 22m이다. 따라서 수심 35m까지 인양된 선체가 수면위로 부상되기 까지는 앞으로 13m가 남았다. 이때까지 약 4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해수부는 예상하고 있다.
bsc9@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