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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어린이.청소년 인플루엔자 소폭증가 감염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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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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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국제뉴스) 이원근 기자 = 전북 남원시 보건소는 영.유아 및 학생 연령층의 인플루엔자 의사(유사증상)환자가 3월 들어 소폭 증가하고 있어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가정과 학교 등에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정ㆍ보육시설ㆍ학교 등에서 올바른 보건교육 실시가 중요하다고 밝히면서, 평상시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영ㆍ유아 및 학생들이 38℃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 후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고, 인플루엔자로 진단되면 의사의 적절한 처방하에 가정에서 휴식을 취한 후, 해열제를 먹지 않고도 24시간 동안 열이 나지 않을 때까지는 보육시설, 학교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 방문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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