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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행복위원회는 농업계를 비롯해 학계.소비자.언론계.기업 등 각계 전문가 16인으로 구성됐으며, 농업인들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문기구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0년까지 농가소득 5000만원을 달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인행복위원회 위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와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위원들은 농협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피력하며 농가소득 증대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 갔다.
농업인행복위원회는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위원회의 자문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농업현장 방문과 현장위원회 개최를 확대할 예정이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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