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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완주군 대승한지마을, 전통한옥 체험 프로그램 상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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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완주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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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완주군청) (완주=국제뉴스) 김태권 기자 = 전북 완주군 대승한지마을이 '전통한옥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승한지마을은 최대 50여명이 수용 가능한 한옥 세미나실과 전통과 현대가 적절히 조화를 이룬 한옥 체험관을 보유하고 있어 자연과 조화된 공간에서 제대로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또 전통한지 초지체험, 한지 초지액자 만들기, 한지 고무신 만들기, 한지 손거울 만들기, 육각 연필꽂이 만들기 및 한지엽서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한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천년을 빛낸 한국의 종이 고려한지의 명맥을 이어나가는 전국 유일의 한지마을로서, 한지 장인들의 한지 제작 과정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이명기 대승한지마을 관장은 "고려지의 원산지인 이곳에서 체험객들이 한옥숙박과 한지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의 향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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