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자위대는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 시에서 가가의 취역행사를 열었습니다.
갑판이 평평한 헬기 항공모함 형태로 일본에서 네 번째로, 일본 해상자위대는 중국 견제목적으로 해상 경계감시 임무에 가가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가가는 기준 배수량 만9천500t, 길이 248m, 폭 38m 규모이며 건조비로 천200억 엔, 우리 돈 1조2천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호위함 전체에 갑판이 깔렸고 별도의 격납고가 있어 함상에서 헬기 14대를 운용할 수 있습니다.
교도통신은 가가가 다른 함정의 연료 보급 기능도 갖춰 다양한 해상 임무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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