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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서울포토] ‘미수습자를 가족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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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정부가 세월호 침몰 1072일째인 22일 첫 선체 인양에 나선 가운데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 노란 리본과 깃발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진도=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정부가 세월호 침몰 1072일째인 22일 첫 선체 인양에 나선 가운데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 노란 리본과 깃발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진도=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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