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3 (목)

롯데월드타워 개장 앞둔 송파구 ‘잠실엘스’ 최근 매매가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송파구 잠실 일대 아파트들이 풍부한 개발 호재로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월드타워가 다음 달 3일 개장을 앞두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지역은 롯데월드타워, 잠실종합운동장 국제교류복합지구, 현대자동차 GBC 신사옥, 영동대교 지하 공간 등 각종 개발 소식으로 기대감이 크다.
매일경제

22일 금성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엘스' 전용면적 59.96㎡ 2층 매물이 지난달 28일 매매가 8억8500만원에 중개됐다.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엘스아파트는 2008년 9월 입주한 최고 34층, 72개동, 총 567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단지 내 잠일초, 신천중, 잠일고, 어린이도서관이 조성돼 자녀 교육 환경이 좋다.

단지 앞으로 상가가 밀집해 있으며 인근 잠실역 주위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월드몰, 홈플러스 등이 자리잡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과 2·9호선 종합운동장역이 가까워 더블역세권의 편리한 교통 입지도 갖췄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