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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이재명 측, “문재인 굉장히 폐쇄적이고 독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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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아 22일 전북 도의회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네거티브 공세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 시장은 특히 문 전 대표 아들의 공기업 취업 특혜 의혹에 대해 “입사에 필요한 서류가 면접 이후에 발급됐다는 것은 해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시장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인 정성호 의원과 유승희ㆍ제윤경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전 대표가 ‘전두환 표창’ 발언에 대한 비판을 네거티브 공세로 규정한 데 대해 “폐쇄적이고 독선적”이라고 반격에 나섰다. 제 의원은 “안희정 충남지사가 페이스북에 ‘질리게 한다’는 표현을 거침없이 섰다”며 “상당수 경쟁자가 문 후보와 경쟁하다가 돌아서서 비슷한 말들을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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