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주형환 장관 주재로 '신산업 창출을 위한 기업 연구소장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LG화학,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 신산업 분야 R&D 투자 주요 기업 연구소장 14명과 정부출연연구원장, 지원기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산업부는 오는 2021년까지 차세대 반도체, 자율주행차 등 개발을 위한 R&D 인력 480명을 양성합니다.
또 전기자동차 시장 확대를 위해 올해 말까지 공용급속충전기 2천500기를 포함해 누적 2만 기의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로봇 산업에 1년에 884억 원을 지원합니다.
임승환 [sh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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