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입니다.
백악관은 나토를 향한 미국의 강력한 지지를 재확인하고, 대 테러와 방위 분담금 조정 등 중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나토 정상회의와는 별도로, 트럼프 대통령은 5월 26일과 27일에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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